♧가끔은 부분적으로 사용해 볼까 하는 마음에 보관하려구 올립니다.♧ " 새해에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1월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잔잔한 설레임을 전할 수 있는 산뜻한 친구이고 싶고, 💖 2월에는 계획한 일들이 아직 시작이 되지 않았더라도 남은 한해의 시간들로 서두르지 않지만 희망의 불빛을 꿋꿋이 밝히는 든든한 친구이고 싶고, 💖 3월에는 차가운 바람 여전하지만 향긋한 봄바람을 먼저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 4월에는 마른 땅바닥을 촉촉히 적시는 봄비처럼 메마른 가슴에 스며드는 은은한 친구이고 싶고, 💖 5월에는 화사한 꽃들처럼 봄날에 자지러지는 처녀들의 웃음처럼 해맑고 꾸밈없는 친구이고 싶고, 💖 6월에는 싱그러운 나뭇잎에서 맡을수 있는 힘찬 푸른 기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