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일) 전북 소재의 모 수녀원에서 농성동, 화정4동성당 형제님들과 함께 예초기 4대로 수녀원의 풀베기 작업을 하던 도중에 나의 방심으로 작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예초기 작업하는데 풀 속에 숨어있던 녹슨 철사가 나의 오른쪽 발 종아리를 관통하여 박혔습니다.친구와 함께 밖으로 노출된 철사를 자르고 장화와 청바지도 잘라내며 상처부위를 정리하였습니다.나는 다쳐본 경험이 있는 탓에 발가락을 움직여보고 만져도보며 감촉[感觸]을 확인하고 다행히 뼈나 신경, 인대는 피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순창읍에서 출동한 119 대원들에게 상처 부위의 소독, 붕대 감기 등 서비스를 받고 앰뷸런스 차량으로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였으나 휴일이라 수술은 못하고 응급처치만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