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교 24

밥 한끼 나눈다는 마음으로 모은 햅쌀 400kg 기부에 동참

"광주대교구 창평본당 신자 100여명이 한 마음으로 3~5kg씩 봉헌한 햅쌀 400kg를 필요한 시설 두 곳에 전달하고 왔습니다." 《가톨릭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신자들이 정성껏 수확한 햅쌀입니다.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고픈 마음으로 전합니다." 광주 대교구 창평본당 (주임 오요안 요한 세례자 신부)은 12월 1일 전남 담양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예수마음의집'과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각 200kg씩 총 400kg의 햅쌀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예수마음의집 거주 노인들의 식사와 사회복지회 운영 노숙인센터의 도시락 식재료로 쓰인다.본당은 한 해 동안 무탈하게 농사를 마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은총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추수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

나의 종교 2023.12.10

내가 레지오를 하는 이유.

(나의 생각을 적어서 제출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용? “바다의 별” 예비단원 조병만 스테파노 입니다. 레지오를 시작하는 이유?아직은 정식 단원도 아닌데 글을 올리려는 조금은 어색하네요.. 궂이 이유를 적으라하시면~ ▣2000년도 희년에 농성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주일에만 미사에 나가는 신자였는데 성당에서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결국은 레지오에 입단하게 되었고, 그런가하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묵주반지를 끼고 다니며 틈틈이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특히 혼자 운전할 때나 낚시할 때는 틈틈이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모님께 의지하며 예수님의 자비를 간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원들과 어울려 성당 일은 물론 병원과 복지원을 들려 봉사하며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며 기쁘게 신앙생활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성당에 너무..

나의 종교 2020.12.24

2020년 매일 미사책 표지 사진

가톨릭 광주대교구 원로사제이시며 평생교육원 미술반 교수님으로 계시는 송현섭 베드로신부님께서 인천교구인 오류동성당의 유리 성화를 한지로 2018년에 제작하셨습니다.그 작품이 천주교에서 매월 발행되는 매일미사책의 2020년도의 표지 그림으로 선정되었기에 기념으로 미리 동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비디오 제작은 Quik 사용하였습니다.■ 이미지 동영상

나의 종교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