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떠돌이글 86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 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행복 비타민’ 중에서-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

카톡 떠돌이글 2023.08.25

[한번 맺은 인연(因緣)은 영원하라!]

[한번 맺은 인연(因緣)은 영원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

카톡 떠돌이글 2023.08.25

손자병법의 한구절 (인간의 적/人間의 敵)

♡ 손자병법의 한구절 ♡ (인간의 적/人間의 敵)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이용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도취된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안일하며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 사람이다. 가장..

카톡 떠돌이글 2023.08.23

귀감이 되는 글!

귀감이 되는 글! ◈ 윤택한 자! 버는대로 마구 쓰는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요, 벌어도 쓸 줄 모르는 자는 머리가 어리석은 자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아껴 쓰는 자만이 삶이 윤택한 자이다. ◈ 죽 음! 우리가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삶의 끝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죽음 뒤의 세상을 가보지 못했을 따름이다. ◈ 나 쁜 일!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쁜 것은 조금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않는 일보다 나쁜 일은 없다. ◈ 기도의 힘! 주먹의 힘보다 기도의 힘이 더 강하다. 주먹의 힘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데 불과하지만 기도의 힘은 모든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지게 한다. ◈ 배 움!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조물주가 ..

카톡 떠돌이글 2023.08.23

두 눈의 들보

두 눈의 들보 ------♡----♡♡----♡---- 비판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마라. 이탈리아의 화가이며 조각가요 건축가로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그린 미술의 거장 '미켈란젤로' (Michelangelo)가 어느 날 파티에 초청받았다. 그런데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남을 흉보는 일에 여념이 없었다. 그들은 특정인의 명예롭지 못한 부분과 약점들만 들춰내 공격하면서 무엇이 그리 좋은 지 마냥 낄낄대며 수군거렸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이에 가담하지 않고 묵묵히 그들의 얘기만 듣고 있었다. 그러자 친구들이 물었다. "왜 자네는 침묵만 지키고 있나! 같이 어울리면서 한 마디라도 하지 그래." "나는 지금 막 떠오른 한 그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다네."라고 담담히 말했다..

카톡 떠돌이글 2023.08.22

천망회회 소이불루

🌿 "천망회회 소이불루"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권력에 대한 욕망, 이성에 대한 욕망, 재물에 대한 욕망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심의 기본 욕구인데 인간의 욕망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욕망은 채워지지 않고 끝 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이 기본적인 욕구를 스스로 적절하게 다스리지 못하면 탐욕으로 이어지고, 욕구가 생기는대로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어 과욕은 결국 죄악으로 귀결되어 자신은 물론 주위를 악으로 물들이게 된다. 욕망을 탓할 수는 없지만 지혜롭게 다스려야 한다는 고사(故事)이다. 1368년 몽골 족이 지배하던 원(元) 나라를 멸망시키고 명(明) 나라를 창건한 주원장(朱元璋)이 하루는 그의 부인 마 황후(馬皇后)와 개국 공신이자..

카톡 떠돌이글 2023.08.20

70대는 인생의 갈림길

70대는 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

카톡 떠돌이글 2023.08.19

물취이모(勿取以貌)

勿取以貌(물취이모) 위 제목(題目)과 같이 물취이모(勿取以貌)라는 말의 뜻은 외모(外貌)를 보고 사람을 판단(判斷)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선 눈에 보이는 것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일 뿐 아무리 오래 사귀어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先祖)들의 말씀이 항상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 ''Don't judge a book ìts cover!!'' 어느 회사의 면접 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 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이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

카톡 떠돌이글 2023.08.18

世界 第一의 名言

🌐世界 第一의 名言 옛날 어느 나라의 王이 賢人들을 불러 놓고 명령하였다. “모든 백성들이 다 잘 살 수 있는 성공비결을 적어 오너라” 賢人들은 그 날부터 열심히 연구하고 토론하여 마침내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적은 12권의 책을 王에게 바쳤다. 王은 그것을 다 훑어 본 다음 “참 좋은 비결이 실려 있긴 하지만, 열 두 권이나 되는 이 책을 어떻게 다 모든 백성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겠는가? 너무 방대하니 이것을 대폭적으로 줄여 오너라“ 하고 다시 명령했다. 賢人들은 의논 끝에 그것을 절반으로 줄여서 여섯 권으로 다시 만들어 王에게 바쳤다. 그러나 王은 그것도 많은 편이니 더 줄여 오라고 명령했다. 그 다음 두 권으로 대폭 줄였으나 王은 그래도 길고 방대하니 더 줄이라고 하여 마침내 단 한 권의..

카톡 떠돌이글 2023.08.16

각설이 타령(覺說理打令)

각설이 타령(覺說理打令) 민중들에게 깨달음의 이치를 알려 준다는 뜻.삼국시대 원효대사께서 진리를 설파하기 위해 중생들이 알기 쉽도록 바가지를 치며 민중속에 들어가 법문을 노래하며 교화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각설이 집단을 형성 주 무대는 장터와 거리,잔치집과 초상집,그들은 하민층으로 맨 밑바닥 생활을 하며 유랑 걸식하였지만 남의 도움을 그냥 받지 않고 오히려 노래를 듣는 청중을 위로하는 오락적 흥겨움과 축원의 가사를 선사하였다. 광대 출신일 가능성과 함께 몰락한 양반,소외된 지식인,민간의 노비,유랑농민,천민 계층의 사람들이 걸행 도중 각설이 패에 합류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각설이 패가 사라지면서 覺說理打令은 공연장(公演場)의 예능(藝能) 연예물(演藝物)로 전승(傳承)되고 있다. 이 생애..

카톡 떠돌이글 202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