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떠돌이글 86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낯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에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회개케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 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

카톡 떠돌이글 2023.09.06

기러기의 사랑!

* 기러기의 사랑!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에는 조류(鳥類) 보호지가 있습니다. 어느 날 회색 기러기 한 쌍이 날아 왔는데 조류 연구가들은 이 기러기들을 정착 시키고 보호해 주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암컷 기러기를 포획해 날지 못하도록 날개 한 쪽을 테이프로 붙여 놓았는데, 점점 날씨가 추워지자 기러기 부부는 따뜻한 지중해(地中海)로 날아가서 겨울을 보내고 싶었지만 암컷 기러기가 날 수 없기 때문에 수컷 기러기도 날아가지 못하고 함께 남았다. 그런데 일 년 중 가장 추운 1월이 되니 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해서 혹시 기러기 부부가 얼어 죽는 일이 생길지 몰라, 두 마리를 따뜻한 우리로 옮겨 주기로 했는데, 날지 못하는 암컷 기러기는 쉽게 따뜻한 우리로 옮길 수 있었지만 수컷 기러기는 잔뜩 겁에 질려..

카톡 떠돌이글 2023.09.05

人生 達人

「人生 達人」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건 怨望이요~ 이겨서 얻는건 離別이고~ 이겨서 남는건 외로움 밖에 더 있으랴! ◇友情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건 冷笑요~ 이겨서 얻는건 不信이고~ 이겨서 남는건 虛無함 밖에 더 있으랴! ◇世上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건 辱이요~ 이겨서 얻는건 敵이고~ 이겨서 남는건 傷處 밖에 더 있으랴! 인생살이는 이기는 것이 지는것이고, 지는것이 이길때가 있으니 이 또한 世上 理致다. 우리는 이런 이치를 잘아는 사람을 "人生 達人"이라한다. 내가 나를 만듭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汚物이라고 하고 밭에 있으면 肥料라 합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材料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도 幸福과 不幸을 처음부터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

카톡 떠돌이글 2023.09.05

한글! 바뀐 철자법, 단어들

한글! 바뀐 철자법, 단어들 01. 거에요 → 거예요 02. 구좌 → 계좌 03. 끝발 → 끗발 04. 나날히 → 나날이 05. 남여 → 남녀 06. 눈꼽 → 눈곱 07. 닥달 → 닦달 08. 대중요법 → 대증요법 0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3. 뗄래야 → 떼려야 14. 만듬 → 만듦 15. 머릿말 → 머리말 16. 몇일 → 며칠 17. 바램 → 바람 18. 배개 → 베개 19. 비로서 → 비로소 20. 빈털털이 → 빈털터리 21. 상승율 → 상승률 22. 생각컨데 → 생각건대 23. 섥히다 → 설키다 24. 승락 → 승낙 25. 아니예요 → 아니에요 26. 아뭏든 → 아무튼 27. 안되 → 안 돼 28. 안밖 → 안팎 2..

카톡 떠돌이글 2023.09.03

정이란

💖 정 ~^.^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카톡 떠돌이글 2023.09.03

자동차 급발진 원인 밝혀지다 

▶️자동차 급발진 원인 밝혀지다 《자동차 급발진 원인》 급발진의 원인이 밝혀졌다네요..예방법은? 좋은 정보라 보내드립니다. 1. 자동차 급발진 하는것은 전문가들은 오토메틱 차에서 컴퓨터 오작동이라고 합니다 오작동을 예방하려면 정차 주차 운전 종료할때는 반드시 레버를 P(주차)위에두고 시동을 꺼야됩니다 D 또는 N 또는 R 위치에 두고 시동을 정지하면 차에 장치된 컴퓨터시스템이 종료가 되지않아 오작동에 원인이 될수가 있습니다 2. 요즘차는 모두 컴퓨터 시스템으로 제작되었기에 키를 온으로 하면컴퓨터(pc) 에 전원 켜는것과같습니다 컴퓨터(PC) 끝낼때는 컴퓨터끄기→종료를 해야 컴퓨터가 꺼지는것처럼 자동차도 컴퓨터(PC)처럼 종료를 확실히 해야 오작동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3. 키를 온으로 하면 컴퓨터(PC) ..

카톡 떠돌이글 2023.09.03

술과 인생

🍺 술과 인생 🍷 술이란 좋게 말하면 인생의 동반자요, 나쁘게 말하면 "도깨비 국물"이다. 어떻게 보면 있어서도 안될 것이 생겨난 것이요, 또 어찌보면 이 메마른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생명수와 같은 것이기도 하다. 아무튼 인생이란 술과 여자, 그리고 노래와 춤이 잘 반죽 되어야만 사람 사는 맛이 제대로 난다. 그것이 빠지면 심심한 삶이요, 무덤덤한 인생이다. 그러나 술이란 잘 먹으면 百藥之長 (백약지장)이요. 잘 못먹으면 百害無益 (백해무익)이다. 그래서 꼭 알맞게 먹어야 한다. 花發半開 (화발반개) 酒飮微醉 (주음미취)라! 꽃도 반쯤 핀 봉오리가 아름답듯, 술도 살짝 취해야 아름답다. 술.. 술.. 술.. 술이 웬수로다.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

카톡 떠돌이글 2023.09.03

노인의 지혜

🌼 노인의 지혜 조선시대 성종 임금 때~ 어떤 사람이 일찍이 딸 하나를 낳아 길러서 시집 보낸 후 늦게 아들을 하나 보게 되었다. 이 사람이 나이가 많아 죽을 때가 되었는데 아들은 아직 강보에 싸여 있는 어린아이였다. 이 사람이 죽으면서 유언을 하여 재산을 시집간 딸에게 모두 물려주고, 어린 아들에게는 자기 자신의 얼굴 모습이 그려진 족자 1개만 주었다. 딸은 친정 재산을 모두 물려받았으니 살림은 넉넉해졌지만, 살길이 막막한 친정의 어린 동생이 가엾어서 동생을 데리고 와서 자기 자식처럼 돌보아 길렀다. 노인의 아들은 점차 나이가 들어가자 옛날 부친이 돌아가실 때 모든 재산을 누나에게 다 주고 자기의 몫은 족자 하나뿐이었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족자를 들고 관청에 나아가 소송을 제기..

카톡 떠돌이글 2023.09.03

아 내

♡ 아 내 ♡ ‘아내’를 국어사전에서는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라고 정의합니다. ‘아내'란 참으로 고귀하고, 소중하며,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아내'라는 이름은 생각할수록 소중한 사람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얼핏 보기에 내 짧은 식견으로는 ‘행복한 아내가 행복한 인생을 이룬다.’의 정도의 뜻으로만 해석하게 되는데 즉 ‘아내가 행복해야만 인생이 행복하다’라는 뜻입니다. 맞습니다.! 아내가 행복해야 삶이 행복하고 남편이 편한 것입니다. 남편의 운명은 아내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나이 들어가면서 이러한 현실은 두드러집니다. 오죽해야, 7, 80대를 넘겨 해로하면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란 말이 있겠습니까? 한편 ‘칸트’는 ‘남편 된 사람은 아내의 행복이 자신의 ..

카톡 떠돌이글 2023.09.02

혀의 힘~(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 혀의 힘 어느 주일날, 교회를 잘 다니던 한 부부가 교회 가기 전에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교회에 갈 기분이 안 난다고 골프채를 들고 나갔습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어 치는 바람에 뒷땅을 쳐서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거 봐요. 주일날 교회는 안 가고 골프장에 가니까 벌받은 거예요." 언뜻 들으면 좋은 신앙심에서 나온 말 같지만 그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반성하는 남편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진짜 지혜로운 아내라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보! 많이 아팠지요. 내가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미안해요." 그렇게 따뜻하게 위로하면 남편도 눈물을 글썽이며 좋은 말을 해줄 것입니다. "당신..

카톡 떠돌이글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