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자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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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성 |
학명은 Parapristipoma trilineatum이며,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해동부지방에서는 일본명을 따라 '이사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엄연한 우리말 이름이 있으므로 벤자리라 불러야 한다. |
낚시방법 |
벤자리낚시는 한여름이 최성기로서 이른 아침이나 저녁 무렵 갯바위 근처로 몰려들기 때문에 이 때가 찬스이다. 무리를 찾아 채비를 내리면 떼고기 조과를 거두기가 어렵지 않다. 6~8월 여름 밤낚시에 크릴 밑밥이 효과적이다. 제주해역에서는 6월부터 낚이기 시작, 9월말이면 끝난다. 벤자리는 야행성이므로 낮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 머무르다가 밤이 되면 얕은 곳으로 올라와 먹이를 찾으므로 볼락과 비슷한 데가 있다. 특히 해초류가 많은 암초대가 포인트이다. 벤자리낚시는 장마 직적인 6월 중순 무렵부터 7월이 한창 시즌인데, 그것은 이 기간이 벤자리의 산란기인 때문이다. 조류의 소통이 좋고 발밑 수심이 깊으며 물밑의 암초가 잘 발달한 곳에서의 배낚시도 가능한데 이 기간 흐린 날에는 낮낚시도 된다. 다만 밤이라 하더라도 달이 밝은 밤보다는 어두운 밤이라야 한다. |
요리방법 |
벤자리는 담백하며 기름기가 적어 맛이 매우 괜찮은 물고기이다. 살 100g 에는 단백질17.2g, 지방 5.3g, 수분 76.0g, 비타민A 150IU, 비타민B1 0.20mg,비타민B2가 0.20mg 함유돼 있어 고단백질의 고급식품이다. 한여름철 회도 먹을 만하지만, 소금구이. 간장조림. 튀김도 맛이 있다. 매운탕도 먹을 만하다. 옥돔 등과 마찬가지로 잡자마자 바로 구워먹거나 회로 먹으면 아주 맛이 있다. |
낚시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