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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비법 4-7-8 기술을 아시나요?

▶ 수면제(睡眠劑) 없이 1분 안에 잠드는 놀라운 비법! 잠을 잘 시간(時間)이 될 때, 스트레스 때문에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다. 당신의 문제(問題)들이 마음 속에 넘치기 시작(始作)하는 때가 바로 이 때이며,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마치 당신의 마음이 말을 듣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갑자기 드는 부정적(否定的)인 생각과 걱정은 잠에 드는 것을 방해(妨害)하며 불면증(不眠症)을 야기(惹起)할 수 있다.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1분 안에 잠이 들 수 있는 다음의 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 4-7-8 기술(技術)로 1분 안에 잠들기. 하버드대 교수(敎授) 앤드류 와일 (Andrew Weill)이 개발(開發)한 이 방법은 아주 간단(簡單)하다: ① 4초간 숨을 들이쉬어 폐(..

카톡 떠돌이글 2024.01.20

광주 5.18 민주화 묘역을 찾다.

예년엔 1월 초순이면 5.18 묘역을 자주 찾아 영령들 명복도 빌어주고, 나의 새해 각오도 새롭게 다짐하였었다. 그런데 최근 몇년 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서 10분 거리인 묘역을 전혀 들리지를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송현섭신부님을 모시고 양선종 형제님과 함께 묘역을 방문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다행히 날씨가 미세먼지는 짙으나 기온은 포근하였고, 그런 탓인지 탐방객 몇 팀이 눈에 띄었다. 먼저 사진 전시실을 들렸는데 사진들을 보자 내가 살고 있었던 광주에서 혈기 왕성한 26살의 청년시절에 벌어져 낮에는 친구들과 광주시내를 활보하고 밤에는 부모님이 만들어준 방공호(?)에서 지내던 가슴 아픈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어서 우리는 봉안소에 들어섰는데 수많은 영정사진을 보며 사상자의 수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들이 앨범 2024.01.08

새해에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부분적으로 사용해 볼까 하는 마음에 톡으로 받은 글을 올려봅니다.♧ " 새해에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1월에는새로운 마음으로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잔잔한 설레임을 전할 수 있는 산뜻한 친구이고 싶고, 💖 2월에는계획한 일들이 아직 시작이 되지 않았더라도 남은 한 해의 시간들로 서두르지 않지만 희망의 불빛을 꿋꿋이 밝히는 든든한 친구이고 싶고, 💖 3월에는차가운 바람 여전하지만향긋한 봄바람을 먼저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 4월에는마른 땅바닥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처럼 메마른 가슴에 스며드는 은은한 친구이고 싶고, 💖 5월에는화사한 꽃들처럼 봄날에 자지러지는 처녀들의 웃음처럼 해맑고 꾸밈없는 친구이고 싶고, 💖 6월에는싱그러운 나뭇잎에서 맡을 수 있는 힘찬 푸른..

카톡 떠돌이글 2024.01.0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갑진년 새해엔 사랑하는 친구님들 모두 소망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소서!!!! 언 땅 깊은 곳에 잠들었던 뿌리가 싱싱한 봄나물을 키워내듯 ~ 작은 것을 더 소중히 여기며 보다 성실히 살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천년을 바라보는 안목과 결실의 보람, 더 큰 영광~ 그리고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는 축복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조병만 드림

나의 생각 2023.12.30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하다

2023년 12월 25일(월)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이다. 성당교우들 6명이서 최근에 입소문을 타며 화재가 된 영화 "서울의 봄"을 메가박스 광주전대점에서 관람하였다. 우리는 성탄절 오후 5시에 만나서 추어탕으로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영화관으로 이동하였다. 영화표를 구입하는데 상영 시간이 임박한 탓에 좌석이 앞자리 밖에 없어 관람하는데 시야가 혼란스러웠고, 뒤를 돌아보니 관객 중 우리 팀 말고는 모두가 20~30대의 젊은 친구들이다는 사실에 놀랐다.줄거리는 김성수감독 작품으로 출연 배우는 황정민과 정우성 등이 출연한 영화로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란 사조직과 전방부대까지 불법으로 동원하여 정승화 계엄사령관에게 누명을 씌워 불법으로 쳬포하는 과정의 9시간을 영상화..

나의 하루 2023.12.25

노숙인과 성탄 나눔행사를 갖다

2023년 12월 22일(금)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회복지회(회장 이봉문 신부님)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성탄 나눔행사를 호남동성당에서 옥현진시몬 대주교님을 비롯하여 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행사를 갖었습니다. 행사내용은 단체와 개인들의 장기자랑과 후원금 전달도 있었으며, 노숙인들에게는 도시락과 과일, 털모자, 목도리, 용돈봉투가 주어졌습니다. 저희 자원봉사자들도 화장품을 선물로 받았는데 저희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하루씩 호남동성당에 모여서 봉사하는데, 나는 월요일 팀으로 당일 도시락을 만들어 호남동성당 현장과 고속터미널등 시내를 돌며 노숙인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루 2023.12.22

야외에서 낙뢰, 전기감전시 응급처치 요령

■. 전기 감전 1. 전기화상의 특징 # 전기와 접촉시 발생되며, 조직손상은 외견상 관찰되는 피부의 화상보다 훨씬 심각한게 보통이다 - 피부화상의 크기는 작아도 심부조직에는 심한 손상 - 전기가 몸으로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에 화상이 생긴다. - 입구의 상처는 작으나 출구의 상처는 깊고 심하다 - 고전압에 의한 경우는 심부조직의 파괴가 심하여 사지를 절단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전기에너지에 의하여 부정맥을 유발 함으로서 심정지가 발생할수 있다.) - 심한 근육수축을 유발하여 골절이나 탈구를 유발할수 있다. - 감전하면 전압, 전류의 강도에 비례해서 사망률이 놓아집니다. (고전압의 경우는 몸이 날아기도하고, 또 고전류와 접촉하면 일시적으로 신체가 마비되어 빨려 들어가는 듯하여 심장이 멎는 경우도 있어 ..

웰빙의 향기 2023.12.17

밥 한끼 나눈다는 마음으로 모은 햅쌀 400kg 기부에 동참

"광주대교구 창평본당 신자 100여명이 한 마음으로 3~5kg씩 봉헌한 햅쌀 400kg를 필요한 시설 두 곳에 전달하고 왔습니다." 《가톨릭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신자들이 정성껏 수확한 햅쌀입니다.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고픈 마음으로 전합니다." 광주 대교구 창평본당 (주임 오요안 요한 세례자 신부)은 12월 1일 전남 담양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예수마음의집'과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각 200kg씩 총 400kg의 햅쌀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예수마음의집 거주 노인들의 식사와 사회복지회 운영 노숙인센터의 도시락 식재료로 쓰인다.본당은 한 해 동안 무탈하게 농사를 마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은총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추수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

나의 종교 2023.12.10

만약에~ 나에게 불행한 일이 갑자기 생긴다면~

요즘에는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에 누울 때면 가끔은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칠 때가 많다. 그리고 운전을 하다가도 불행한 생각을 할 때가 가끔은 있다. 그런 일이 나에게 갑자기 일어난다면 불행한 일이겠지만 어쩔 수 없겠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주위사람들과 미리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못해서 서운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실제로 아내가 병마에 시달릴 때 사후의 이야기를 나눈 적이 별로 없어 후회하곤 한다. 그래서 미리 하고픈 이야기를 자식이나 지인에게 이런 형식이나마 글로 남기고 싶어 몇 자 적어보렵니다. 아니 유언을 미리 하면 오래오래 산다는 말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어려움으로 인한 고통의 세월도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큰 죄를 짓지 않고..

나의 생각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