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3(월) 오전에 화실에 들려 물총새 그림그리다 회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구 방림동 까리따스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요셉의 집에서 도시락 35개를 만들어 호남동 성당으로 가지고와서 노숙인 개인에게 전달하구 나머지는 두팀으로 나누어 배달하는데 나는 배대성베드로 형제님과 농성역과 쌍촌동 성당 인근에 들려 전달하고 돌아왔다. 나의 하루 2023.07.03
2023.7.2(일) 부모님 제사를 지내려 내려온 누님부부와 동생부부를 동반하여 장성호 수변길을 걸으려 승용차 2대로 댐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댐수위는 지난번 폭우로 많이 올랐으나 아직도 여유가 많았다. 우리는 좌측 수변길을 선택하고 첫번째 흔들다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돌아왔다. 귀가 여정 때문에 서둘러 댐아래에서 메기탕으로 식사하구 헤어져야 했다. 나의 하루 2023.07.02
2023.7.1(토) 부모님 기일이다. 원래는 7월 5일(음력 5월18일)인데 모두가 직장을 갖고 있어 부득히 토요일로 변경 지정하여 지낸다. 토요일 모시니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형제들 한명이라도 더 볼 수 있는점은 좋은 것 같았다. 점심무렵 제수씨 두분이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한 다음 제사 음식을 만들어 준비했다, 저녁에 형제들 모여 함께 저녁식사도 하구 준비한 음식으로 상을 차려 제사도 지냈다. 나의 하루 2023.07.01
2023.6.30(금) 내일이 부모님 기일이다. 그래서 오늘 시장에 들려 상차림 음식 재료를 구입해 놓아야 한다. 그러면 내일 제수씨 둘이서 우리집에 와서 음식을 마련하여 놓으면 밤에 형제들이 모여 상을 차려 제사를 지내기 때문이다. 오늘이 창평시장의 5일 장날이라 들려서 다과와 생선을 구입하구 광주로 나가서 남광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과일과 전감 및 공산품을 구입하고 돌아오면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프랑카드를 찾아와 창평성당의 담벼락에 걸어주고 귀가하였다. 나의 하루 2023.06.30
2023.6.29(목) 제가 멘토로 모시는 송현섭 베드로 신부님의 영명축일이라 가톨릭평생교육원 미술회원들 화실에 모여 축하 파티하구, 모두 달맞이 흑두부에서 점심먹구 돌아오면서 창평성당에 들려 사목회의하고 귀가하였다. 나의 하루 2023.06.29
2023.6.28(수) 정승준형제님의 초대로 송현섭신부님, 양선종형제님과 창평의 안두부에서 점심하구 정승준님 자택에 들려 후식을 들고, 서로 헤어져 나는 광주댐 상류의 생태공원에 들렸다. 간밤에 내린 호우로 만수위되어 물너미가 쿨쿨넘치고 상류엔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소의 먹이(일명 공룡알)가 떠다니고 있었다. 트레킹 시설 역시 곳곳이 차단되고 보수 중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나의 하루 2023.06.28
2023.6.27(화) 담양댐의 추월산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용마루 3길을 트레킹하고 있다. 용마루3길은 왕복하면 13km가 넘는 코스인데, 주위의 배경과 전망이 생각보단 좋지않았다. 이 코스는 처음으로 걷는데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3km는 나무사이로 흙길과 데크길이 조성되었으나, 무심정 이후엔 그늘이 없는 임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탓인지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었다. 나의 하루 2023.06.27
2023.6.26(월) 매주 월요일 봉사하는 노숙인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대한민국을 당당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시국미사가 문흥동성당에서 저녁7시30분에 있어서 참석하였다. 나의 하루 2023.06.26
2023.6.25(일) 죽마고우 친구들 6명이서 해남군 나들이를 다녀왔다. 장마가 시작되는 첫째날이라 폭우를 걱정했는데 다행히 큰비는 내리지 않았다. 해남군 현산면에 자리한 수국정원인 포레스트수목원과 황산면의 공룡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나의 하루 2023.06.25
2023.6.24(토) 집에서 자전거로 출발하여 영산강 자전거길을 따라 국수거리를 지나 담양댐 제방 하류까지 왕복 64km를달렸다. 모처럼 혼자서 달리는 라이딩이라 힘은 들었으나 나름의 보람은 있었다. 나의 하루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