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사는 세상 (장애인의 날에) 함께 사는 세상 - - - 4월 20일은 제22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의 날'을 만들 정도로 이 사회가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다는, 조금은 아이러니칼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에 장애인의 사회적 처지를 돌이켜보고 그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나의 생각 2008.01.24
▣ 소년의집 자선음악회 관람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이 초청되어 “천상으로 향하는 감동적인 선물”이란 제목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자선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단다. 나는 사베리오회원 위광복 형제님 부부와 함께 참.. 나의 생각 2008.01.23
▣ 아버님 전상서 1997년 6월 23일은 나에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어버렸다. 그동안 보훈 대상자로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시고 항상 웃으며 살아가시던 아버님께서 큰 병세는 없으나 허리가 아프고, 입 안쪽에 약간 염증이 있으며 눈동자를 보면 황달이 시작된 것도 같았다. 그래서 종합병원에 입원.. 나의 생각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