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 (노루발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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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름 |
녹제초. 녹포초, 녹함초. 파혈단, 녹수초 |
▣ 분포지 및 서식환경 |
전국의 산기슭 나무 밑 그늘 에서 잘 자란다. |
▣ 개화기 및 결실기 |
개화기는 6 - 7월이며, 8월에 결실한다. |
▣ 형태 및 특징 |
1. 6 - 7월에 흰색 꽃이 총상화로 밑을 향해서 핀다. 2. 여러해 살이 풀로 15 - 30cm 정도 자란다. 3. 잎은 1~8개가 근경으로 나며, 넓은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길다. 4. 뿌리 줄기가 옆으로 길 게 뻗는다. 5. 상록성 식물이다. |
▣ 이용부위 및 성질 |
1.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한다. 2. 성질은 평하며, 맛은 달고 쓰다. |
▣ 쓰임새 및 먹는방법 |
1. 간, 비, 신, 경락에 작용한다. 2. 관상용, 약용 |
▣ 채취 및 가공 |
1. 전초를 6~7월 개화기에 채취한다. 2. 채취한 산약초를 햇볕에서 꼬듣꼬들할 정도로 말린다. 3. 그늘에서 잎의 양면이 자홍색으로 변하면 다시 햇볕에서 완전히 말려서 사용한다. |
▣ 사용상 주의사항 |
활용상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다. |
▣ 효능 및 이용요법 |
1. 풀 전체 또는 줄기와 잎을 이뇨. 방부. 충독. 수렴. 각기. 절상등의 약으로 쓴다. 2. 칼에 베인 상처, 뱀 등에 물렸거나 독충등에 쏘였을 때의 상처에 노루발풀의 잎을 으깨어 짜낸 즙을 환부에 문질러 바르면 출혈이 멎고 통증이 없어진다.3. 폐병. 늑막염에는 노루발풀 말린 잎을 물에 넣고 달여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4. 수족과 아랫배 냉증을 치료하며, 막힌 나팔관을 열어주어 불임증을 치료하여 아이를 생산하게하며, 자궁속의 냉증도 없애준다. 5. 보신강장, 류마티스 관절염, 피부병, 입안에 각종 염증, 신경통, 기침, 해수에 효험이 있다. |
▣ 술 담그는 법 |
1. 소주 30%짜리 1.8리터에 노루발 약초말린 것 10~25그람을 넣고 밀봉한다. 2. 건조시킨 잎과 줄기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4. 한 잔씩 반주로 마시며,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