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내변산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내변산의 최고봉은 의상봉이고 높이가 508m이다.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꼽혀왔던 내변산에는 높이 20m의 직소폭포, 2개 큰바위로 된 울금바위,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그리고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낙조대의 월명암도 유명하단다.

또 사찰로는 내소사, 개암사등이 있다고 산행중 회장님께서 들려주셨다.

 

날짜 : 2005년 11월 20일 

어디로 : 내소사 -> 관음봉삼거리 -> 재백이고개 -> 직소폭포 -> 월명암 -> 남여치통제

누구와 : 농성성당산악회

날씨 : 화창 청명

 

내소사 입구의 단풍.

 

통제소 입구에 서있는 등산안내판

 

내소사 대웅전 - 뒤쪽에 관음봉이 보인다.

 

관음삼거리의 안내판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찰칵........

 

산악회 회장님, 총무이하 언제 폼잡았네여

 

직소폭포 위에서 .... 물이 없어서 아쉬움

그러나 해결책은 있다.

아래 사진으로 위로하자.

 

 

월명암 전경

 

월명암 마당에서 ....

 

악당들이 아닌가 싶다???????

 

관음봉 전경..

 

 월명암삼거리를 지나 관음약수터에 있는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