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성당 10

밥 한끼 나눈다는 마음으로 모은 햅쌀 400kg 기부에 동참

"광주대교구 창평본당 신자 100여명이 한 마음으로 3~5kg씩 봉헌한 햅쌀 400kg를 필요한 시설 두 곳에 전달하고 왔습니다." 《가톨릭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신자들이 정성껏 수확한 햅쌀입니다.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고픈 마음으로 전합니다." 광주 대교구 창평본당 (주임 오요안 요한 세례자 신부)은 12월 1일 전남 담양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예수마음의집'과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각 200kg씩 총 400kg의 햅쌀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예수마음의집 거주 노인들의 식사와 사회복지회 운영 노숙인센터의 도시락 식재료로 쓰인다.본당은 한 해 동안 무탈하게 농사를 마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은총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추수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

나의 종교 2023.12.10

2023.6.30(금)

내일이 부모님 기일이다. 그래서 오늘 시장에 들려 상차림 음식 재료를 구입해 놓아야 한다. 그러면 내일 제수씨 둘이서 우리집에 와서 음식을 마련하여 놓으면 밤에 형제들이 모여 상을 차려 제사를 지내기 때문이다. 오늘이 창평시장의 5일 장날이라 들려서 다과와 생선을 구입하구 광주로 나가서 남광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과일과 전감 및 공산품을 구입하고 돌아오면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프랑카드를 찾아와 창평성당의 담벼락에 걸어주고 귀가하였다.

나의 하루 2023.06.30

내가 레지오를 하는 이유.

(나의 생각을 적어서 제출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용? “바다의 별” 예비단원 조병만 스테파노 입니다. 레지오를 시작하는 이유?아직은 정식 단원도 아닌데 글을 올리려는 조금은 어색하네요.. 궂이 이유를 적으라하시면~ ▣2000년도 희년에 농성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주일에만 미사에 나가는 신자였는데 성당에서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결국은 레지오에 입단하게 되었고, 그런가하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묵주반지를 끼고 다니며 틈틈이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특히 혼자 운전할 때나 낚시할 때는 틈틈이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모님께 의지하며 예수님의 자비를 간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원들과 어울려 성당 일은 물론 병원과 복지원을 들려 봉사하며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며 기쁘게 신앙생활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성당에 너무..

나의 종교 2020.12.24

노루골 연극 동영상 (시나리오 삽입)

천주교 광주대교구 창평성당에서 2014년 예수 성탄 대축일의 일환으로 12월 24일 밤 7시부터 8시까지 반별로 장기 자랑하는 축제를 갖었다. 내가 속한 노루골반에서도 반원 8명 모두가 참여하여연극을 하기로 하였다.그대 공연한 연극의 동영상 자료입니다.(연극 시나리오는 동영상 아래에 올려봅니다.)   2014년 성탄축제 노루골 연극 시나리오 ▣등장인물 및 분장☞남자 : ▶해설자(김안식 꼴베) - ▶산신령(김안식 꼴베) - 하얀 두루마기, 하얀모자, 산타수염, 지팡이▶나무꾼(김희숙 베로니카) - 하얀 한복, 머리띠, 지게▶놀부(김계자 로사) - 남자 한복, 망또, 담배대, 콧수염▶도깨비(조병만 스테파노) - 수염, 몽당 대빗자루, 산타모자 ☞여자 : ▶나무꾼 부인(라자로) -,여자한복, 여자모자, 머플러▶..

나의 종교 2015.01.04

2014 성탄축제 (사진자료)

2014년 12월 24일예수탄생을 축하하는 날...우리창평성당에서도 교우들끼리 훈훈한 정을 나누고, 활기찬 성당을 조성하며, 신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자는 목적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시간은 오후7시 ~ 8시까지로 발표팀은 지역반별로 구성하였는데,단체 4팀과 개인 한팀이 공연을 약속하였다.    ▲ 나도 가지가지 다하는 것 같다.이번엔 산타 모자를 쓰고 사회를 본다며 마이크를 잡고있다.    ▲ 첫번째 출연한 삼천, 유천반에서 합창을......    ▲ 두번째로 출연한 고서, 고서남면반의 율동...꽃사시요~ 꽃사~~꽃을 사시요~~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 두번째로 출연한 고서, 고서남면반의...   ▲ 두번째로 출연한 고서, 고서남면반의...   ▲ 세번째는 개인으로 출연한 표수선 글라라 ..

나의 종교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