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창평성당에서
성모성월인 5월 16일(토) 밤 19시에
성모의 밤 행사를 특전미사와 함께 바쳤습니다.
제1부는 묵주기도로
환희의 신비 5단을 받쳤으며,
제2부는 말씀의 전례로
성모성월의 의미와 깨달음에 관한
강론이 있었으며,
제3부는 성모의 밤행사로
화관과 헌화 및 초 봉헌에 이어
신자들의 시, 음악, 편지등을 성모님께 바쳤으며,
제4부는 성찬전례가
있었습니다.
▼ 성당입구 정원에서
우리를 항상 사랑으로 맞아주시는 성모님 상.
▼ 성당 안에 모셔둔 성모상과 축하꽃.
▼ 미사전 신자들이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을 바치고 있다.
▼해설에는 김희숙 베로니카 전례분과위원장이..
▼ 제1독서를 이강옥 미카엘형제님이....
▼ 제2독서는 정옥란 아가다 자매님이....
▼ 복음말씀과 강론을 들려주신 윤창신 루치아노 신부님.
성모성월의 의미와 깨달음을 잘 되새기며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 신자들을 대신해 성모님께 화관을 봉헌하는
장매실 효주아녜스 구역분과장님
▼ 각 단체에서 꽃다발과 화분을
성모님께 봉헌하고 있다.
▼ 모든 신자가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를 합송하고 있다.
▼ 봉헌초와
성모님께 바라는 기도문을 봉헌하고 있다.
▼ 화관을 쓴 성모상
주위에는 봉헌초, 축하꽃과 화분, 기도문이 놓여 있다.
▼ 김현초 힐타 자매님께서 "성모성월에 드리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자작 시를 낭송하였다.
▼ 창평2반과 보평반에서 합창으로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를 불러 주었다.
▼ 이옥순 수산나, 윤은주 마리안나 자매님께서
플롯 2중주로 성가 244장 "성모의 성월"을 들려 주었다.
▼ 작년 성탄시기에 세례를 받은 박영자 엘리사벳 자매님이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작성해 낭독하였다.
▼ 박소솜 형제님께서
바흐의 "아리오소"를 첼로 연주로 들려 주었다.
▼ 미사전례를 풍요롭게 해 주던 성가대도
샤를 구노의 "아베 마리아"를
우렁차게 합창해 주었다.
▼ 주임신부님의 성찬전례가 이어진다.
▼ 성모의 밤 행사를 마치고 성당을 나설 때의 성모상.
한 자매님이 기도를 드리고 있다.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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