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4일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날...
우리창평성당에서도
교우들끼리 훈훈한 정을 나누고,
활기찬 성당을 조성하며,
신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자는 목적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시간은 오후7시 ~ 8시까지로
발표팀은 지역반별로 구성하였는데,
단체 4팀과 개인 한팀이
공연을 약속하였다.
▲ 나도 가지가지 다하는 것 같다.
이번엔 산타 모자를 쓰고 사회를 본다며 마이크를 잡고있다.
▲ 첫번째 출연한 삼천, 유천반에서 합창을......
▲ 두번째로 출연한 고서, 고서남면반의 율동...
꽃사시요~ 꽃사~~꽃을 사시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 두번째로 출연한 고서, 고서남면반의...
▲ 두번째로 출연한 고서, 고서남면반의...
▲ 세번째는 개인으로 출연한 표수선 글라라 자매님이 북춤을...
▲ 네번째로 출연한 장전반원들...
유행가 노래가사를 신앙인에 맞게 바꾸어 율동과 함께....
▲ 마지막으로 출연한 노루골반의 노래...
연극을 마치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가사를 코믹스럽게 바꾸어....
▲ 나도 도깨비로 출연한 탓에 검정수염과 대나무 빗자라를 들고 노래를..
노루골의 연극시나리오는 이전글에 올렸으며, (▶여기를 클릭하여도 됨◀).
▲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큰 웃음을 짓고......
왼쪽부터 이순복 엘리야형제님, 김기성 요셉형제님, 오헌종 바오로회장님,
▲ 즐거운 마음으로 미소를 머금고
열심히 관람중인 형제자매님들
▲ 공연 중간에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는데,
전영 안토니오 주임신부님께서도 마지막에 추첨하여 호명을....
▲ 공연 중간에 퀴즈를 내어 맞추면 선물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 제대꽃..
김희숙 베로니카 전례분과장 작품이래요.
아무튼
즐거운 하루였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하고
출연하여 우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분과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교우여러분,
부족한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아쉽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주님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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