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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의 상식

1. 예절의 의미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뜻에서 '사회적 동물'이라 하였다. 사람은 동물과는 달리 혼자 생활을 영위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간의 교류와 접촉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가 있게 마련이다. 이 도리를 '예(禮)'라 하며, 서양 문화권에서는 '에티켓(etiquette)' 또는 '매너(manner)'라 한다. 예(禮)란 인간이 수천 년을 살아오면서 인간관계를 원만히하고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 낸 지혜의 산물로서, 사람간의 교류에서 서로 상대방에게 갖추어야 할 말투나 몸가짐, 행동 따위를 예의(禮儀)라 하며, 그러한 말투나 몸가짐, 행동의 정해진 꼴을 범절(凡節)이라 일컫는다. 예절(禮節)은 예의범절(禮儀凡節)의 줄임말이다. 한 마디로 예절이란 사람들이 약속해 놓은 생..

개인 예절상식 2008.01.26

가문을 빛낸 위인

*시조 중서공 휘 지수(之壽) 고려 중엽에 벼슬이 조순대부 첨의중서사(朝順大夫僉議中書事)에 이르렀으며, 묘소는 실전하여 조선 고종 광무 5년(1901)에 후손 진사 준식(양경공파)공 등이 설단 입비하여 제향을 모셔왔다. 남북분단으로 참배를 할 수 없다. 독자를 두시니 총관공 휘 휘이며,후손이 30만명으로 명문 거족으로 성장하였다. *2세 총관공 휘 휘(暉) 시조 중서공 휘지수의 독자로 태어나시어 고려 고종 45년(1258) 원(몽고)의 쌍성총관부 초대 쌍성총관에 제수되셨다. 이후 공의 증손자까지 99년간 총관을 세습하여 12개성을 통치하셨으며,1273년 돌아가셨다. 묘는 함남 덕원군 북성면 신안리이다.묘소앞에 사계화가 있어 우리 가문의 상징이 되고있다. 1926년 가선대부 부경(종2품 벼슬로 현재 차관급..

나의 성씨 2008.01.26

가문의 지방유적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130호 소 유 자 : 사유(한양조씨 문중) 소 재 지 : 화순군 한천면 모산리 산 15-3 규 모 : 일곽 시 대 : 조선시대(1570년) 지 정 일 : 1986. 9. 29 죽수서원은 문정공 정암 조광조(l482~1519) 조상을 배향한 서원이다. 정암은 조선 중종때의 학자·문신으로, 자는 효직(孝直), 호는 정암(靜庵)이시다. 중종 5년(1510) 진사, 중종 10년(1515) 알성문과(謁聖文科)에 급제한 뒤 전적(典籍)·감찰을 역임하셨다. 중종의 총애를 받으면서 유교로 정치와 교화의 근본을 삼아 왕도정치를 실현케 했고, 소격서(昭格署)의 폐지를 단행케 했다. 대사헌에 올라 신진사류를 과감히 등용케 하고, 정국공신의 훈공을 대폭 삭제하는 등 급진적 개혁..

나의 성씨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