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4월 7일(토)
장성호의 수변길을
송베드로 신부님을 모시고
성당 교우들과 함께 트레킹하고 왔습니다.
장성호 제방위에 차를 세우고
호수의 가장자리로 조성된
수변길을 따라 걷는데,
갑자기 수온이 내려간 탓인지
거센바람과 눈발이 날리며
분위기를 업시켜 주었습니다.
오늘은 5.7km에 위치한
용곡리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는데
4시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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