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첫눈이 기다려지는 요즈음,
오늘은 배추 시레기를 삶아
우거지를 만들었습니다.
작년엔 장모님이 보내 주셨는데
올해는 직접 만들기 위해 배추밭에서
10포기를 뽑아 잎을 분리하여 씻고 삶아
소포장하여 냉동시켰습니다.
된장국을 좋아한 탓에
무우청 우거지는 진즉 만들어
냉동실에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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