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를 미용안면. 면창. 익기. 구창. 요통. 장모. 요혈. 치질. 강정. 강장 등의 약으로 쓴다.
2. 토사자는 자양 강장제로 음위, 유정, 몽설, 요통에 처방, 배합되고 당뇨증세에도 효과를 본다.
3. 꽃이 핀 전초를 말린 것을 토사라 하며 청혈, 양혈(凉血), 해독제로서 토혈, 코피, 황달에 쓴다.
4. 동의보감에는 토사자는 정력을 증강 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효과가 좋고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말하고 있다.
5. 토사자는 보약에 속하면서 오줌소태, 당뇨병에도 쓴다. 요붕증에 이 약을 만들어 10일 동안 먹고 효과를 본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6. 주로 간과 신장에 들어가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한다.
7. 토사자는 기생식물인 새삼의 씨앗을 말하며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며 특히 남자의 성교불능 ,몽정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8.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의 기능이 약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고 한다.
9. 정력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정력제의 재료중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
10. 노인의 체력쇠퇴에 좋고 태아를 보호하며 습관성 유산에도 효과가 있으며.몸무게를 늘리고 눈을 밝게 하고 성기능을 좋게한다.
11. 얼굴의 죽은개를 없애주며 골ㆍ수를 보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와 냉병에 좋고 소갈병ㆍ유정ㆍ[몽설]ㆍ혈뇨를 낫게 한다.
12. 소갈병으로 갈증이 계속 될 때에는 새삼씨 달인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13. 쇠약하여 양기가 약해진 때에는 새삼씨와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술을 탄 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인삼차와 함께 먹는다.
14. 요통으로 허리와 무릅이 아프며 저리고 힘이 없을 때에는 새삼씨 40g, 우슬 80g을 함께 술에 담갓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고 약재 담갓던 술로 쑨 밀가루풀에 반죽해서 0.3g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 ∼ 30알씩 먹으면 좋다.
15. 음부가 허는 데는 홰나무 뿌리껍질을 끓인 물로 씻은 다음 백반과 삼씨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