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성당
노루골 반모임에서
단체로 영화관람을 다녀왔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하여 요즈음 화제가된
"국제시장"을 1월 16일(금) 밤에
반원 모두가 부부동반하여 관람하였다.
내용은 부산국제시장을 배경으로 시작
6.25 한국전쟁
파견 독일광부
월남전쟁
이산가족찾기를
거치면서 현재까지
자신을 위해서는 단 한차례도 살아본적이 없는
오직가족을 위해서 힘들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덕수:황정민)
이야기를 그린 영화였다.
▲ 영화표 10장
▲ 영화 포스터
▲ 파견 독일 광부와 간호사 영자(김윤진)가 만나서
귀국하여 결혼...
야간의 코믹스런 대화가 많은데.....
야외에서 무드를 잡기위해
"나~잡아~봐라~"하자
바로 달려가 머리채를 확 잡아버린다.
▲ 김희숙 베로니카반장님
유원적 바오로형제님
▲ 김현배 라자로형제님
김계자 로사총무님
▲ 김정난 자매님
김안식 꼴베형제님
▲ 우리부부
강영임 루시아
조병만 스테파노
▲ 신영애 안나선교사님
박인성 요아킴형제님
▲ 영화관람 후 저녁식사는 추어탕으로....
모처럼의 부부 단체 영화데이트...
한마디로 즐거웠다.
마지막에
덕수(남편)는 "예뻐서 결혼했다"하고
영자(부인)왈 "사랑해서 결혼했노라"한다.
과연 우리들은 왜 현재의 상대와 결혼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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