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야 놀자

보성강 자전거 길을 탐색하다

jbm0427 2021. 9. 3. 22:42

2021.9.3(금)
보성강을 처음으로 라이딩하였다.~
압록유원지에 주차하구 보성강 동쪽강변을 따라 달려서 주암호의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잠시 쉬고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자전거 도로는 강변으로 잘 조성되어 있고, 주위의 배경도 아름다웠는데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동호인을 만나기가 힘들었다.
거리는 왕복 58km정도이며 군데군데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압록유원지의 주차장
주차장에 서 있는 자전거 길 안내판.
강변에 깔끔하게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고~..
숲속으로 조성된 도로도 지나고~~~
보성강 출렁다리.
석곡면 소재지를 옆으로 지나고
곳곳에 쉼터인 정자가 조성되어 있다.
예초 작업하여 말끔한 구간~~ 아직은 예초작업을 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한 구간도 있었다.
주암면 소재지의 광천교아래.
주암 광천교까지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 있음을 모르고 달리다 계단을 들고 올라야했다.
주암댐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광천교를 지나며 바라본 주암댐 전경.
주암댐 전망대에서 인증샷~.ㅎvㅎ
한번 더 인증샷~~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암호의 댐주변.
주암면에서 순대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
오늘도 나의 다리 엮할을 충실히 함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