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0월30~31일
성당 대덕1반 소공동체에서
지리산 피정의 집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반원 10명이서 승용차 두대에
나누어 타고 오전 10시에 마을을 출발하여
지리산 피아골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연곡사를 관람하구 피아골 마지막 마을인
직전마을에서 산채비빕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피정의 집에 입소하여 짐을 풀었습니다.
당일은 피정안내, 저녁기도, 피정교육 2회,
석식, 묵상미사, 취침
다음날은 새벽기도, 조식, 피아골 트레킹,
감사미사, 중식, 퇴실
지리산 단풍은 아직 절정에 이른지 않아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피정은 나의 부족한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특히 부족한 기도와 전교에 대해 후회하며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주님사랑을 한걸음 더 느끼고 왔습니다.
함께한 조 도미니코 신부님과
타성당 교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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