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앨 범

옥과 설산을 산행하다.

jbm0427 2017. 2. 13. 15:20

 

 

 

 

 

 

 

 

 

 

 

 

 

 

 

 

 

 

 

오늘은 옥과에 위치한 설산을 산행하였습니다.

설산은 옥과쪽에서 바라보면 정상이 눈으로

쌓여있는 것처럼 하얗게 보여서 설산이라 불린답니다.

 

창평에서 성당교우인 박인성, 김희숙과

동행하여 수도암 입구에서 우측으로

오전 10시 40분경 산행을 시작하여

한시간만에 정상에 도착하여 커피 한작씩 나누고

쾌일산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런데 정상부근의 응달부분은

아직도 눈이 쌓여 있었다.

 

쿄통편은 옥과면소재지 입구에 위치한

옥과고등학교의 담벼락을 타고 좌회전하여

3km를 달리면

수도암 주차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