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에 위치한 죽녹원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죽녹원은 대나무로 위명한 담양읍 향교리에 있으며 2003년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5만평으로 산책로와 주변에 정자 및 쉼터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맞추어 가족이 함께한 나들이로 삼복더위인데 대나무아래는 시원하여 피서지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죽녹원 입구............
갈림길에 세워진 안내판.......
입구에 들어서자 대니무숲 사이로 햇볕이.................
쭉쭉뻗은 대나무숲............
위를 올려다보니 ............
대나무 아래에는 녹차나무가 공생.................
영화 알-포인트를 촬영했다는 안내판과 김우성이 썼던 철모...............
나와 인연이 가장 가까운 세여자............
금년 4월 드라마 일지매를 촬영했던 안내판에서 딸과 함께.............
인공폭포앞에서 ....................
80세된 모친과 포즈를................
산책로를 걷다 .............
무엇이 좋은지 입이 ........
계단을 오르시는 모친의 뒷모습이 예년과 다르다는 걸............
길을 잘못들었는지 객들이 아무도 없다.........
곳곳에 정자가................
이 곳에도 정자가............
담양댐 상류 가막골에서 한방백숙으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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