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시 예절 잔치집 가는 것보다 초상집 가는 것을 즐겨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검 앞에 인생은 엄숙해 질 수밖에 없는데, 방문자는 격려와 진실된 마음으로 위로함으로써 지나친 좌절감이나 허무를 느끼지 않도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친척 친지나 이웃에서 상을 당하여 기별을 받으면 가급적 빨리가서 도와 주어야 도리이나 그럴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하게 조상하는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조문객의 옷차림 남성-검정색 양복이 원칙입니다.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