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두달된 외손녀의 모습 딸이 짝을 찾아 떠난지 어언 2년이 넘었다. 그 딸이 세월의 흔적으로 2세인 자식을 낳았다. 나에겐 외손녀로 햇볕을 본지 두달이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왜 손자, 손녀를 자주 보고 싶어하는지,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손녀 정원의 방 2016.01.03
정원이 세상의 빛을 보다. 2016년 10월 28일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 이름은 "김정원"으로 부르기로 했다. 아직은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으나 머리카락이 짧은 것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빌고 바란다. 손녀 정원의 방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