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5(목)
요즘 며칠 동안 강추위와 폭설로
세상이 온통 눈꽃 세상이다.
그래서 무등산을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아침 일찍 도시락을 챙겨 차량을 무등산장으로 달렸다.
광주댐을 지나 무등산장 주차장에 도착하자 주위가 온통 눈꽃 세상이다.
차량을 주차하고 아이젠을 착용하고 9시 30분 출발하였다.
장불재를 향해 군사도로를 따라 걷는데 도로변에는 눈이 10cm는 쌓여있다.
그리고 나무에도 눈꽃이 만발하였다.
2시간을 걸어서 장불재 휴게소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서석대와 입석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돌아왔다.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성 주월산과 득량면을 다녀오다. (23) | 2024.02.12 |
---|---|
경남 통영과 고성을 다녀오다. (12) | 2024.01.27 |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하다 (28) | 2023.12.25 |
노숙인과 성탄 나눔행사를 갖다 (17) | 2023.12.22 |
2023.10.8(일) (3) | 2023.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