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2
오랜만에 영광 처가집에 놀러갔다.
첫날은 장모님이 차려준 저녁을 먹고 처형집에서 잠을 청하였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조식을 간단히 해결하고 형님과 함께 바다를 향해 달렸다.
차를 주차하구 10여분을 걸어 바다 깊숙히 들어가 백합을 잡고자 그랭이를 끌기 시작하였다.
그랭이로 바닥을 10여분 이상을 헤쳐야 백합 1개와 새조개 5개 정도 주을 수 있었다.
12시까지 끌었는데 백합은 내가 1kg, 형님이 2kg을 잡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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