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의 향기

솔 새순 차를 담그다.

jbm0427 2020. 5. 18. 21:48

2020년 5월 18일

 

금년에도

소나무 새순으로 차를 담갔다.

곡성군 옥과면 깊은 산속의 설산과 괘일산 사이의

계곡에서 소나무의 새순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흐르는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 송진을 뺀 다음

채반에 건져서 새순의 물이 살짝 마르면

솔잎 5/1 넣고 누른다은 설탕으로

덮기를 반복하며 마무리는

설탕으로 덮어주었다.

 

솔 새순과 설탕을 1 : 1로 하였는데

새순에서 액이 빠져나오면

꿀을 한병 부어 3달이상

숙성시키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점검하며

송진이 나와서 거품을 이루면

그때그때 건져내렵니다.

뚜껑은 살짝 닫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