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서울교구 - 명동 주교좌성당
☆한국 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이며 순교자 유해가 모셔진 곳☆
구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1 |
도로명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
전 화 | (02) 774-1784 |
홈페이지 | |
기 타 | 사적 제258호 |
순례일 | 2018. 7. 7 (토 ) |
확인 도장 | 성당 사무실 앞 (순례책 P - 14 ) |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은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최초의 본당이며, 한국 교회 신앙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이고 또한 여러 순교자의 유해가 모셔진 곳이다.
▼ 성당 외부전경.
한국 천주교회는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세례를 받고 귀국한 이후 이승훈, 정약전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이벽을 지도자로 삼아 종교 집회를 가짐으로써 시작된다.
그해 가을, 명례방에 살던 통역관 김범우는 이들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에 입교하고 자신의 집에서 교회 예절 및 교리 강좌를 열었는데 이로써 명례방에서 신앙 공동체가 최초로 성립된 것이다.
성당 설계와 공사의 지휘 감독은 코스트 신부가 맡았으며 1898년 5월 성령 강림 대축일에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식을 하면서 기해박해와 병인박해 때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유해를 받아 지하 성당에 모셨다.
현재 지하 묘역에는 성 앵베르범 주교와 성 샤스탕 정 신부, 성모방 나 신부의 유해 일부 및 성 김성우 안토니오,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등 다섯 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으며, 푸르티에 신부 및 프티니콜라 신부의 유해와 기해박해의 무명 순교자 두 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출처 : 한국천주교 성지순례 책자)
▼ 사무실 동
▼ 교육관, 문화관(코스트홀}
▼ 지하성당 제대와 유해실 입구
▼ 성모동굴과 성모상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상.
▼ 성모동산과 성모상.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상
▼ 사형선고 받으심 조각 작품
▼ 성당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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