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서울교구 - 새남터 순교성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많은 성직자, 지도자들이 치명한 순교 성지☆
구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촌 2동 199-1 |
도로명 |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80-8 |
전 화 | (02)716-1791 |
홈페이지 | |
기 타 | |
순례일 | 2018. 7. 6 (금 ) |
확인 도장 | 성지성당 사무실 앞 (순례책 P - 24 ) |
새남터 순교성지는 한국 교회 역사상 순교한 성직자 열네 분 가운데 열한 분이 순교한 곳으로 이 가운데 여덟 분과 교회 지도급 평신도 세 분이 성인에 오른 한국의 대표적인 순교성지이다.
새남터에 순교의 피가 뿌려지기 시작한 것은 1801년 신유박해때 치명한 중국인 주문모 야고보 신부부터이다.
주 신부가 입국한지 6년 만인 1801년 신유박해 때 주 신부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생기자 주 신부는 자진해서 의금부로 나섰고 새남터에서 순교했다.
1839년의 기해박해 때에는 조선 제 2대 교구장 성 라우렌시오 앵베르 범 주교와 성 베드로 모방 나신부, 성 야보고 샤스탕 정 신부가, 7년 뒤인 1846년 병오박해에는 한국 최초의 방인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기해일기’를 작성한 현석문 가롤로가 이곳에서 참수되었다.
1866년의 병인박해 때에는 베르뇌 주교, 브르트니에르, 볼리외, 도리, 푸르티에, 프티니콜라 신부 등 6명의 사제들이 순교했다.
새남터가 다른 성지와 다른 점은 사제들의 순교지라는 것이며,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군문효수형을 당한 바로 그 장소라는 의미에서 한국 천주교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출처 : 한국천주교 성지순례 책자)
▼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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