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신정이면 즐겨찾던 무등산을 금년은 지난 1월 16일(일) 서석대까지 다녀왔다.
지난번(12월 26일)에 무등산 산행중 눈길에 넘어져 무릎인대가 파손되어 동행을 못한
양선종형제님을 잠시 이별하고 홀로 동행한 김요안나 자매님과 우리부부가 함께했다.
이 날도 서석대 주위를 온통 눈꽃세상으로 만들어 우리를 맞아 주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경같았다.
주위의 모든 동호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넋을 놓았다
매년 신정이면 즐겨찾던 무등산을 금년은 지난 1월 16일(일) 서석대까지 다녀왔다.
지난번(12월 26일)에 무등산 산행중 눈길에 넘어져 무릎인대가 파손되어 동행을 못한
양선종형제님을 잠시 이별하고 홀로 동행한 김요안나 자매님과 우리부부가 함께했다.
이 날도 서석대 주위를 온통 눈꽃세상으로 만들어 우리를 맞아 주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경같았다.
주위의 모든 동호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넋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