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랑 어 리 연 | |
과명 : 조름나물과
분류 : 수생
분포지역 : 한국(전북·경남·경기)·일본·중국·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
서식장소 : 늪이나 못
꽃색 : 노랑
개화기 : 7~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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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년생 수초로 늪이나 못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진흙속을 옆으로 길게 벋으며 줄기는 실 모양으로 길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물 위에 뜨며, 넓은 타원형으로 지름 5∼10cm이고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지거나 붙는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약간 두껍다.
7∼8월에 지름 3∼4cm의 노란 꽃이 피는데, 가장자리는 술을 달아놓은 것 처럼 되어있고 물 위로 5-8cm정도 위로 올라와서 핀다. 물 깊이는 15-45cm정도가 적당하다. 산형꽃차례로 마주난 잎겨드랑이에서 2∼3개의 꽃대가 나와 물 위에 2∼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며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납작하며 날개가 있다.
한국(전북·경남·경기)·일본·중국·몽골·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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