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반 가을야유회를 다녀오다.

2019.11. 4 (월)

 

가톨릭 동양화반에서

가을 야유회를 고창 동호해수욕장과

선운사로 다녀홨다.

송현섭 지도신부님과

수강생 16명이 승용차 4대에

나누어 타고 먼저 동호해수욕장에

도착하여 해변을 거닐다 장어구이로 점심을

먹구 선운사로 자리를 옮겨 트레킹 겸

 단풍구경을 하였다.

동호해변은

계절적요인으로 한가하고 조용하였으나

선운사 계곡은 평일인데도

오색 단풍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은행잎은

황금빛으로 절정이고

단풍잎은 아직도 약간

미완성의 느낌이었다.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선운사에서 제공한 꽃차도 마시고

울긋불긋 뽐내는 단풍도 가슴에 담으며

모처럼 야외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취해 하루를

보냈다.

ps : 사실 나는 사진을 한장도 찍지 못했다.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