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년 1월 30일 (금) 오후2시 - 4시
어디 : 나주시 봉황면 봉황지
날씨 : 오전 비, 오후엔 흐림
기온 : 포근(최고 11도)
바람 : 잔잔
특 징
담수율 : 70%정도
수심은 : 제방권이 2 - 3m, 좌측권이1 - 1.5m, 상류권은 50cm - 1m 내외로,
낚시인 10여명이 앉아있었는데 제방에 7명, 좌측권에 2명, 건너편 산에1명,
미끼로는 지렁이보다 떡밥을,
낚시대는 긴대를 (3,5칸, 4,0칸) 주로 사용,
살림망은 제방권에서 3명이 담그고 있었다.
기타사항
봉황지는 광주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
평소에는 브루길때문에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이나
요즈음은 피라미의 입질도 함께사라진 상태....
인터뷰
봉황지로 날마다 출근한다는 한 동호인은 뼘치급 2마리를 잡아놓고 들려주는말
어제는 6마리, 그제는 10마리를 잡았는데 오늘은 영....
씨알이 좋아 6마리만 잡아도 살림망이 뿌드덕뿌드덕...
그리고 얼음깨고 낚시해도 오늘보다는 좋았다고......
제방 중앙에서 바라본 좌측권
제방 중앙에서 바라본 좌측권
제방 중앙에서 바라본 좌측권
중앙에 보트꾼이.....
제방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기슭..
제방 중앙에서 바라본 우측권
제방 우측권이 입질 활발....
제방 중앙에서 바라본 우측권
우측권은 갈대때문에 낚시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