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하기 위해서 우리부부는 새해 첫날을 맞아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 서석대를 다녀왔습니다.
무등산은 시내버스를 이용할 정도로 가깝다는 이유로 청년시절부터 즐겨 찾았지만 이번에 오른 서석대는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산행코스는 증심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중봉삼거리로 연결되는 새로운 코스를 이용하였으며, 시간은 5시간입니다.
서석대와 입석대가 있는 무등산 정상 일대가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며.... 주변 정비를 위해 지난 4월 15일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관망대 2곳 및 목재 데크 로드 설치하여 지형과 식생복원, 탐방를 정비하여 12월 20일 완료돼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와 무분별한 이용을 막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개방한다는 안내판이 ......
장불재 아래에서....
장불재에 서 있는 안내판...
장불재에서 입석대방향에 있는 안내판....
장불재에서 입석대오르다 ...
뒤에 보이는게 입석대...
안내판...
입석대 전망대 입구의 안내판
입석대 전망대에서....
입석대....
입석대....
입석대에서 서석대오르다 뒤를 보며....
멀리 장불재가....
서석대 위 군부대입구....
전날밤에 내린 눈으로 .....
서석대 전망대입구의 안내판...
서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관...
서석대 전망대에서...
서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관...
서석대 전망대 입구에서 바라본 장관...
이렇게 장관을 이루는 날이 일년에 이틀도 되지않는다고 사진작가들이 들려주었다.
돌아오면서 중봉에서 서석대 방향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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