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의 원당저수지를 금년들어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해보면 송산지로 밤낚시를 출조하였으나 입질이 뜸하자 밤 12시경 영광 원당지로 이동.....
원당지에 도착하여 낚시대를 펼치고 입질이 없어 잠을 청하려는데 .........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낚싯대를 접자는 소리가 귓가를 스치는데...........
잠자려는 욕심에 아니요하고....................
아침에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일행들 모두 귀가...................
오늘도 붕어 이외는 다른어종을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미끼를 새우만을 사용하였는데도 씨알이 영.......
찾아가는 길은 임곡에서 상무대 동문을 지나 영광군 대마면을 경유하여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방면으로 1km를 더 직진하다 송촌삼거리가 나오면 묘량방면으로 좌회전하여 1km달리면 좌측에 저수지가 보입니다.
▒ 출조일지 ▒
언제 : 2008년 8월 2일(토)
어디로 :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누구랑 : 본인외 4인(농성성당 낚시회원)
날씨 : 가끔구름 (최고33도)
일정 : 19시 광주출발 -> 20시 해보 송산지 도착 -> 24시 원당지로 이동 -> 03시 취침 -> 07시 기상 -> 09시 30분 철수 -> 10시 30분 광주도착
저수위 : 90%
수초 : 가장자리에 수초
자리 : 우측권 중류
수심 : 2 ~ 3m
낚시대 : 2.0칸 ~ 2.5칸
미끼 : 새우, 옥수수(옥수수에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어종 : 붕어
조황 : 6마리(18cm급 5, 22cm급 1수)
중앙의 빨간"X"표시가 나의 자리..
묘량면소재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방향의 송촌삼거리 안내판..
좌측으로 진입.........
송산삼거리 입구에 있는 석재공장
제방에서 바라본 우측하류권...
중앙 전봇대 아래가 나의 자리..............
상류에는 수초가..........
나의 자리.........
새우는 현장에서 채집가능.............
어떤 생각을 하면서 무엇을 바라보는지...
나의 조과...........
아침 2시간 반.........
상류좌측에 인삼밭............
상류 멀리에도 인삼밭.......
지난 5월 중순 들렸은때..................
전날 모내기를 했는데.............
석달이 채 되기전에 벼가 고개를 숙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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