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의 나 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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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류 : 다년초
꽃색 : 노랑
개화기 : 4~6 월
키 : 50~70 cm
서식장소 :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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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살이풀.
동이나물·입금화(立金花)라고도 한다. 이른봄에 먼저 피는 꽃 중의 하나로 산중의 습지나 계곡 가장자리에서 잘 자라는 다년초이다. 곰취와 비슷하여 식용으로 채취하기도 하는데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잎은 흰색의 굵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5∼10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잎자루가 길고 둥글고 시원시원하여 봄에 꽃이 지고난 후에도 보기가 좋다. 분화용이나 연못가의 습지 조경용으로 아주 좋은데 그늘에서는 웃자라기 때문에 좋지 않다. 꽃은 꽃잎이 없으며 꽃받침 조각이다.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줄기 끝에 1∼2개씩 달리고 작은꽃가지가 있다. 열매는 골돌(利咨)로 4∼16개씩 달리고 길이 1cm 정도이며 끝에 암술대가 붙어 있다. 옆으로 비스듬히 서는 것을 눈동의나물(C. palustris for. decumbens)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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