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을 적어서 제출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용? “바다의 별” 예비단원 조병만 스테파노 입니다. 레지오를 시작하는 이유?아직은 정식 단원도 아닌데 글을 올리려는 조금은 어색하네요.. 궂이 이유를 적으라하시면~ ▣2000년도 희년에 농성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주일에만 미사에 나가는 신자였는데 성당에서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결국은 레지오에 입단하게 되었고, 그런가하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묵주반지를 끼고 다니며 틈틈이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특히 혼자 운전할 때나 낚시할 때는 틈틈이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모님께 의지하며 예수님의 자비를 간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원들과 어울려 성당 일은 물론 병원과 복지원을 들려 봉사하며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며 기쁘게 신앙생활도 하였다. 그런데 내가 성당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