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몽재는 조선 명종 3년(1548) 하서 김인후가 처향(妻鄕)인 순창의 점암촌에 이거하고, 초당을 세워 훈몽이라는 편액을 걸고 강학했던 곳이랍니다.
김인후가 훈몽재에 머물렀던 시기는 1548년부터 그가 부친상을 당하여 장성으로 돌아간 1549년까지 약 2년간이랍니다.
■ 전북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코스 : 훈몽재→사과정→석보교→가인 김병로 생가→낙덕정
▶거리, 소요시간 : 편도 6㎞, 왕복 2시간
■ 우리는
2023년 8월 26일(토)
송현섭신부님, 양선종형제님부부와
함께 4명이서 3,3km 거리의
석보마을의 정자에서 김밥과 과일로
점심을 해결하구 갔던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전에 걷는 탓에 그늘이 별로 없었는데
돌아올땐 오후라 약간은 그늘이 많아졌다.
'나들이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민통선(내)의 통일전망대 관람 (24) | 2023.10.18 |
---|---|
보령 죽도 '상화원'을 거닐다. (2) | 2023.09.02 |
독도를 다녀오다. (0) | 2021.09.28 |
보성 다빈치콘도에서~ (0) | 2020.11.01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를 다녀오다. (0) | 202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