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일요일을 맞아 영광군 영광읍의 송림지로 조친회 친구들과 낚시를 왔다.
송림지는 영광읍 송림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준계곡형으로 조그마한 소류지였다.
저수지 주위는 깨끗하고 수질도 앙호하였으며,
수위는 만수위로 수심은 2-3m를 유지하였으며,
가장자리에는 잔디풀 수초가 자라고 있었다.
아직 산란을 하지 않은 탓인지
씨알이 적은편인데
그래도 정승진형님은 새벽녁에 옥수수로 35cm 한 수를 낚아 놓고 있었다.
미끼는 지렁이가 주로 사용되고
떡밥. 옥수수, 피라미, 새우가 사용되고 있었다.
아침에 콩나물해장국에 소주 한 잔하고
낚시대를 폈으나 잔챙이가 찌만 칸죽거린다..
▲ 우측권에 자리잡은 나의 낚시자리
▲ 나의 자리에서 바라본 상류권
▲ 나의 자리에서 바라본 제방권과 우측 하류권
▲ 정승진회원이 낚은 35cm급
▲ 아침에 나를 위해 김성남회원이 끊여준 콩나물 해장국
▲ 쓰레기는 관급봉투에 담아 가지고와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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