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는 장성군 남면 덕성리에 소재하며 저수지 전체가 연밭저수지이다.
광주근교에 자리잡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탓인지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터이나 조황의 기복이 심한게 단점이란다.
낚시터에서 이웃한 젊은 한조사는 몇일전 나의자리에서 재미를 보아 오늘은 친구들 4명과 함께 밤낚시로 출조하였는데 걱정이 태산이란다.
나도 빠른시일내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철수하였다.
▒ 출조일지 ▒
언제 : 2008년 9월 16일(화)
일정 : 12시 낚시터 도착 -> 21시 철수
누구랑 : 혼자
날씨 : 맑음 (최고30도)
저수율 : 약80%
수초 : 연밭
나의자리 : 상류권 중앙
낚시대 : 3.0M ~ 5.0M (5대)
수심 : 80cm 내외
사용미끼 : 떡밥(구루텐)
구경어종 : 브루길 1마리
조황 : 완전 "꽝" (찌움직임도 없었음)
나의자리
상류 도로 위에서 바라본 제방
제방권에도 낚시인들이....
나의자리에서 바라본 상류권 우측
나의자리에서 바라본 우측권
상류를 제외하곤 앉을자리가 없다
나의자리에서 바라본 좌측권
어두워지자 케미....
비아동에서 장성방향의 남면소재지에서 좌측으로 4.0km달리다 녹진방향으로 우회전하여
1.0km달리면 우측에 저수지의 상류가 나타난다.
아름다운 색상의 알은 과연........?
우렁이 알이래요.
우렁이 산란철인가봐요.
아래사진도....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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